선교대회의 시작
그레이트커미션선교대회의 시작은 1992년 개척교회들의 연합으로 열렸던 집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규모는 작고 초라했지만 하나님의 꿈인 세계선교, 그것을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쓰실 것이라는 믿음을 붙들고 모였습니다. 첫 시작은 그저 넘치는 말씀과 기도, 찬양과 간증으로 청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하나님 나라와 세계선교의 꿈을 꾸었습니다. 그 꿈을 안고 청년들은 각자의 자리로 흩어져 뜨겁게 선교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삼는 사명을 감당하는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세계선교를 이루는 선교대회로
영혼 구원의 기쁨으로 다시 모여 열정에 불을 붙이고, 또 흩어져 전도하기를 반복하는 가운데 어느덧 이 선교대회는 전국으로, 또 해외로 뻗어나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더 규모있는 모임으로, 형식을 갖춘 대회로 변모하게 되었습니다. 때때로는 한국을 넘어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남아시아, 러시아 및 동유럽 등 다양한 나라로 파송된 선교사들이 전도한 지체들과 함께하며 세계선교가 성취되어감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레이트커미션선교대회
2023년, 이 선교대회를 ‘그레이트커미션선교대회’로 정식으로 명명하여 법적 등록을 마친 지금 이미 이 선교대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전세계 160개국이 넘는 나라로 목회자와 선교사로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로 파송되었습니다. 그레이트커미션선교대회는 주님께서 주신 지상대사명, 그레이트커미션을 이루기까지 끝까지 연합하여 나아갈 것입니다.
마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