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세상의 생명’ 주제로 8월 3~5일 개최
한국 포함 20개국 청년들 한자리 모여
▲신진철 목사가 성경강해를 전하고 있다.
▲장시환 목사가 성경강해를 전하고 있다. ⓒ그레이트커미션선교대회
▲청년들이 선교대회에서 강의를 듣고 있다. ⓒ그레이트커미션선교대회
▲그레이트커미션선교대회 참가자들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그레이트커미션선교대회
▲청년들이 성경퀴즈에 참여하고 있다. ⓒ그레이트커미션선교대회
2023 그레이트커미션선교대회(Great Commission Mission Conference, GCMC)가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20개국 청년들의 예수 그리스도의 대사명에 대한 헌신과 결단과 함께 지난 5일 마무리했다.
8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횡성 OAPC에서 ‘예수, 세상의 생명’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선교대회는 우리의 진정한 생명이 되는 예수 복음에 대해 깊이 묵상하고, 이를 온 세계에 전파할 것을 결단하는 자리였다.
▲저녁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다. ⓒ그레이트커미션선교대회
올해 대회는 개회 및 폐회예배, 새벽예배를 비롯하여 4번의 성경강해와 특강, 6개국 현지인 선교사들이 전하는 선교 도전, 6개의 선택 특강, 2차례의 기도회로 진행됐다.
성경강해는 대회 의장 신진철 목사, 장시환 목사가 ‘왜 우리에게 예수가 필요한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의 죽음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부활과 성령’을 주제로 예수 그리스도를 집중 조명해 강의했다.
▲현지인 선교사가 선교도전 시간에 기도제목을 전하고 있다. ⓒ그레이트커미션선교대회
특강 ‘아프리카 선교 이야기’에서는 아프리카 여러 나라를 개척하고, 현지인 지도자를 세워 성공적인 선교를 하고 있는 이제임스 선교사가 현지에서의 삶을 간증했다. 또, 선교도전 시간에는 동남아 11개국과 일본, 마카오, 홍콩, 대만, 호주 및 폴리네시아에서 참석한 현지인 목회자들이 현장 선교 상황과 도전, 기도제목을 전하며 선교사로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선택특강 시간은 ‘세계선교 역사의 풍경’,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결혼’, ‘Business As Mission’, ‘창조와 과학’, ‘전공자가 바라보는 AI와 신앙’ 등 6가지 흥미로운 주제로 진행됐다.
▲청년들이 선교대회에서 강의를 듣고 있다.
이 외에도 각국 청년들은 찬양과 기도, 교제 시간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열방에 전하고, 대사명의 성취를 위해 헌신하기로 격려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그레이트커미션선교대회는 ‘다음세대 및 청년 부흥’, ‘지속 가능한 선교 동력 제공’, ‘전문 분야 트랙별 강의’, ‘지상대명령 성취를 위한 헌신의 결단’ 등 네 가지 가치를 중심 삼고 운영되는 선교대회이다.
▲그레이트커미션선교대회가 8월 3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횡성 OAPC에서 20개국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출처 : 선교신문 (https://missionews.co.kr/news/584441)